88년에 태어나 20년을 살아왔으나
원주 지방구석 한켠에 별볼일없는 대학교에 재학중
배운거는 하나도 없고 아는건 더더욱 없고
여기저기 주워담은 지식뿐 만이 내가아는 지식의 전부
그저 몇개 아는건 컴터로 하는 것 뿐이지만
요즘은 개나소나 홈페이지 만들고
플래시나 그림은 괴수천국
유일하게 자신있는 포토샵 허나 그거 역시 볼일없는 초보자
어디에도 내세울것 없는 나 그저 한심하니 짝이없는구나
술이라도 마시고 싶어 하지만 맛이없는 걸 어째
그럼 담배라도 펴볼까 라지만 담배는 못피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나는야 그냥 시간만 보내고
얻는건 하나도 없으면서 살아있는 입이라곤 open
누구라도 이런생각 한다지만 나는 왜자꾸 이런생각속에 빠져사나
어디라도 상관없소 날좀 데려다주시오라며 나불나불해보지만
듣는이는 하나없고 그저 홀로 외로히 시를 낭송
듣는거 먹는거 자는거 그런건 모두다 자신은있지만
쓰는거 읽는거 하는거 이런건 도대체 하는게없구나
만들자 다듬자 다짐하며 만든 나만의 아이덴티티
하지만 언제나 망가지는 꿈많은 나의 fuck스러운 dream
자신감을 갖자 더보태서 자만심을 갖자
저기 갓잖은 녀석들 모두 한번에 쓸어담자고 다짐해보자
나라는 녀석은 눈돌하간 미친개 한번 잡으면 놓지않는 접착제
이악물고 덤벼보자 미친 세상속으로 거침없이 몰아치는 미친 세상 속으로
된장녀 된장남 엄친아 찌질이 백설공주 들이 판치는 세상에
내이름 석자를 판박아 버리겠어
=ㅅ=
그냥...
아무생각없이 음악듣다가 뭐좀 끄적이고 싶어서 몇자 되지도 않는말 끄적거려봤습니다.
OTL
흐어어어어~
간단하게 신세한탄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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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cien 2007/11/19 21:35
잇힝~^^ 오랜만에 들렸시와요
저도 한때 블로그에다 신세한탄글을 열심히 적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저 자신이 만족하며 보람을 느끼며 사는게 제일 좋지 않을까 생각하네요>_<-
R.J_Taurus
2007/11/20 18:46
아하하~ 무척이나 오랜만인듯...
음...그냥 신세한탄을 가장한 헛소리랍죠. OTL
자기가 만족하면 그걸로 땡이지만 그 만족할 타이밍이 참으로 안나온다는게 문제...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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