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한건 아니지만 밤을새어버렸습니다. =ㅅ=;;
원랜 12시쯤에 차려고 침대에 누웠는데 어제 낮잠을 자서 그런지 잠이 안오더군요. 한 새벽 1시 반까지 뒤척이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그냥 음악틀고 책이나 읽었습니다. [비록 한번 읽은 책이지만;;] 책한권 읽으니까 대략 4시정도 되었더군요. 에라 모르겠다 싶어 그냥 침대에 눕고 음악만 줄창 들었습니다. ;;
아까 사진찍고 밖에 좀 돌아다니다가 이제 컴터를 키고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만. 아깐 그렇게 안오던 잠이 이제 슬슬 오는것 같네요. -┏;
그래도 웬지 자기엔 뭔가 시간이 아까운것 같으니 그냥 참으렵니다. 어차피 전 항상 피로에 시달리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기 때문에 하루정도 밤샘이야 아무것도 아니거든요. 그리고 지금은 이렇게 졸리지만 이따 한 오후쯤 되면 다시 팔팔해 집니다. ;;
여태껏 수없이 많은 밤샘을 해왔지만 다음날에 너무 졸려서 도중에 쓰러진 일은 없으니까요;;
흠...그나저나...확실히 여름은 여름인가 봅니다. 예전 봄때는 5시만 되도 꽤 어두웠는지 지금은 벌써 해떴네요. =ㅅ=;'
밤을 새면 웬지모르게 기분이 몽롱~합니다. 뭐라고 말로 표현할 수 없지만 여튼 기분이 좋기도 하면서 뭔가 멍~하네요. 시원한 아침공기 때문인진 몰라도 새벽시간만 되면 잠시 딴세상에 와있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아무런 이유없이 종종 밤을 새는가봅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도 그저 새벽의 그 묘한 기분 때문에...;; 근데 이게 잠을 자고 새벽에 일찍 일어나면 위와같은 기분이 전혀 안들더군요. 오로지 밤샘을 해야지만 느낄 수 있는 이기분...;;
음...역시;; 뭔가 상당히 묘합니다. =ㅅ=;;
아무튼.
슬슬 배가 고프네요. 지금 아침을 먹으면 너무 이른 아침이려나??
나중에 한 6시 반이나 7시쯤에 아침을 먹어야 겠군요.
AM 05:15
大神 - 天神族のテ-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