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이후 ATLUS에게 호감을 가진 이후 또다른 RPG가 나왔다하여 질러버렸습니다만...한글화가 아니네요. 영어자막과 일어 음성으로 초반엔 그럭저럭 이해가 되었지만 가면갈수록 미지의 언어로 보이더니 결국은 그냥 영상하고 상황에 맞춰 대충 끼워맞추기 식으로 이야기를 '해석'하고 있습니다. =ㅅ=;;
직접해보진 않았습니다만 스샷으로만 봤을 땐 일전에 같은팀이 제작했던 프린세스 크라운과 전체적인 느낌은 비슷하더군요. 하지만 역시 세월이 지나서인지 그래픽 퀄리티는 정말 극강입니다. 현존하는 2D게임중에선 오딘스피어가 최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캐릭터의 디테일도 디테일이지만 전 배경이 더 눈에 들어오더군요. 캐릭터의 움직임도 프레임마나다 광란의 노가다로 찍어대는 도트와 달리 레이어컴퍼넌트를 사용해서 그런지 훨씬 더 자연스럽습니다. 아무튼 그래픽만큼은 정말 최고라 말하고 싶군요.
음...근데 웬지모르게 액션이 뭔가 안맞는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펙트도 화려하고 빠르게 진행되어서 확실히 재밌기는 합니다만 분명히 안맞을 타이밍에 제가 맞는것 하며 범위공격이라고는 하지만 뭔가 미묘하게 맞을듯 안맞을듯한 느낌하며...여튼 뭔가 이상하게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뭐, 아직 적응이 덜되어서 이런 느낌이 들수도 있다 치지만 난이도 노멀인데도 챕터 3 메인보스(벨벳)한테 4번이나 죽고 하도 열받아서 이지로 했는데도 2번씩이나 죽은건 참....OTL 결국은 패턴을 알아내서 엄청 쉽게 깼지만;; 아무튼 액션이 뭔가 안맞는듯한 느낌입니다.
난이도가 어려운건이 아님 제가 못하는건지, 것도 아님 진짜 위에말대로 뭔가 판정이 이상한건지 말 모르겠지만...OTL
스토리야 아직 번역본을 안봤으니 뭐가뭔지 모르겠네요. =ㅅ=;
아무튼 몇시간정도 플레이 해본 후의 느낌은 비주얼적 퀄리티는 인정하지만 액션성은 웬지 적응이 안된다.[어렵다 or 이상하다;;] 정도가 되겠네요.
이따가 좀더 파봐야겠습니다. ;;;
